최근 닷넷 개발이 증가함에 따라 개발 작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대안으로 닷넷 프레임웍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는 프레임웍을 쓰면 닷넷시스템 개발기간을 단축할 수 있고, 프로그램 오류 또한 크게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프레임웍은 시스템 개발에 필요한 비즈니스 혹은 기술 사항을 미래 콤포넌트 형식으로 만들어 이를 조합해 놓은 것이다. 특정 애플리케이션 개발 시 특정 비즈니스 로직이 필요할 경우 해당 프레임웍의 컴포넌트는 가져다 쓸 수 있다. 또한 대단위 시스템 개발에서도 프레임웍을 써, 개발 기간 및 경비 등을 절감할 수 있다.
이와 같은 프레임웍의 사상 및 경제적 가치를 잘 담고 있는 제품이 닷넷 개발 전문업체인 유비템즈(대표 류택상 ubitems.co.kr)의 ‘UBI 닷넷 프레임웍’이다.
UBI 닷넷 프레임웍(UBI DotNet Framework)은 분산 환경에서 각 컴포넌트들이 공통적으로 수행해야 하는 기능들을 사용하기 쉬운 프레임웍 형태로 제공한다. 이를 적용하는 기업들은 시스템 개발 생산성을 대폭 높일 수 있다.
특히 개발자들은 비즈니스 로직만 충실히 따르면, UBI 닷넷 프레임웍에서 제공하는 컴포넌트 기능들을 이용해, 소스 코드 작업량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수작업이 줄어드는 만큼 개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버그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또한 이 프레임웍은 정형화된 개발 패턴을 제시하기 때문에, 유지 보수의 용이성과 애플리케이션의 품질을 높일 수 있다.
표준화로 개발 생산성 향상=UBI 닷넷 프레임웍은 그동안 여러 차례의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상당한 라이브러리를 축적해 왔다. 또한 현장에 구축돼 안정적으로 돌아가고 있는 검증된 모듈로 구성돼 있다. 이를 통해 라이브러리의 실용적 패턴을 제시하고 합리적인 구현방안을 제시한다. 특히 업무 개발 이외의 개발 요소를 감소시킬 수 있다.
개발 편의성 높이는 다양한 툴=이 프레임웍은 로그 트래커, 도큐먼트 생성기, ERD/쿼리 빌더, UI 생성기 등 개발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도구를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프레임웍 단에서 로그 및 오류를 바로 처리할 수 있고, 에러가 발생할 경우엔 이벤트 표시기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또한 단순 반복 코드의 자동 생성이 가능하며, 서비스와 각 UI간의 생성 내용 및 주석을 문서화할 수 있어, 별도의 문서작업이 필요 없는 것이 특징이다.
운영의 용이성=프레임웍에서 제시한 패턴으로 개발이 완성되면 개발 코드 전체가 정형화돼, 애플리케이션 유지보수를 쉽게 할 수 있다. 또한 변경된 컴포넌트를 참조한 컴포넌트에 대해서 참조 갱신이 불필요해, 구축 및 배포 시 변경된 컴포넌트에 대한 업데이트만 하면 된다. 특히 에러, 경고, 알림, 확인 등의 메시지가 XML 파일에 코드로 관리돼, 변경 시 컴파일 없이 파일 수정으로 실시간으로 반영되는 것도 주목할 만하다. 이외에도 프레임웍 내부에서 동작해 주적되는 오류 로그 등을 조회하는 뷰어로 실시간으로 오류 메시지를 조회할 수 있다.
미려한 사용자 인터페이스=UBI 닷넷 프레임웍은 클라이언트/서버 프로그램으로의 디자인 변경이 가능하다. 특히 별개의 디자인 파일에서 개발소스가 생성되고 관리됨으로 개발자는 디자인에 대한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다. 또한 디자인 개발 소스가 DB에서 관리돼, 개발 내용의 복원 및 재사용이 쉽다. 이외에도 XML 파일만 수정하면 컴파일을 할 필요가 없어 실시간으로 UI에 변경된 디자인이 적용된다.